(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코미디언 김혜선이 스윗한 독일인 남편을 자랑했다.
김혜선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운 날씨에 로맨틱 터지는 우리 독일 나무 늘보 따스한 손 귀마개. 하루 마무리는 초코귀신 초코범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혜선과 그의 독일인 남편이 밤거리에서 서로의 체온에 의지해 추위를 이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서로를 바라보는 다정하고 애정 가득한 눈빛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혜선은 독일 유학 중 만난 스테판 지겔과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사진=김혜선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