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ZE:A)의 리더 문준영이 데뷔 12주년을 맞아 언택트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슈퍼멤버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문준영은 20일 오후 6시 데뷔 12주년 기념 언택트 팬미팅을 열고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이번 팬미팅은 데뷔 12주년을 맞은 문준영이 군 제대 후 기다려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로, 다양한 코너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멤버 광희가 MC로 지원사격에 나선 것은 물론, 각자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제국의아이들(문준영·임시완·케빈·황광희·김태헌·정희철·하민우·박형식·김동준) 멤버들이 함께 참여한 스페셜 콘텐츠도 단독 공개할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문준영은 최근 엔터테인먼트사 슈퍼멤버스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대표로 제2막의 시작했다. 2022년에는 본업인 가수 활동을 비롯해 엔터테인먼트 대표로서 활동 영역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그룹 모회사인 SMTNT의 강력한 지원 아래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ICT를 결합한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엔터테인먼트 사업 진출을 예고했다.
모회사의 지원 아래 기존 엔터테인먼트 사업외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과 메타버스/NFT를 활용한 엔터테인먼트와 ICT를 결합한 신개념 글로벌 비즈니스까지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하려 준비하고 있다.
문준영이 속한 제국의아이들은 2010년 데뷔해 'Mazeltov', 'Here I Am', 'Watch Out!!', '후유증', 'PHOENIX', '바람의 유령', '숨소리' 등으로 사랑받았다.
사진=슈퍼멤버스엔터테인먼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