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마시던 프리미엄 소주…이상아 "5만원 켁"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상아가 이색적인 미팅을 자랑했다.

이상아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팅인데 미팅 아닌 듯. 가볍게 한 잔 하고요. 고소영과 정용진이 만든 소주라네요. 한정판 소주 먹었다. 오만원. 켁"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배우 고소영이 인증샷을 남겨 화제를 모았던 프리미엄 소주병이 담겼다. 이상아는 한 병이 5만원에 달하는 비싼 소주를 마시며 미팅을 즐기는 일상을 공유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상아는 1972년생으로 올해 51세다.  

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