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모델 겸 유튜버 스테파니 미초바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스테파니 미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yalty ends in a snowball fight 눈싸움으로 끝난 사랑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눈이 뒤덮인 독일의 한 산에서 눈썰매를 세워두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이어 남자친구인 빈지노와 눈싸움을 하는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준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1세가 되는 스테파니 미초바는 독일 출신 모델로, 래퍼 빈지노와 오랜 기간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