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완♥' 이지혜, 첫째의 동생 돌봄과 괴롭힘 경계 "애매한데"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이지혜가 두 딸의 단란한 순간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18일 자신이 운영하는 딸들의 인스타그램에 "예뻐하는 것과 괴롭히는 것. 그 어떤 중간 느낌인 것 같기도 하고. 애매한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갓 태어난 동생을 돌보는 첫째 딸 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태리는 동생의 볼을 어루만지며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애정을 표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딸 태리를 출산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던 둘째 딸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