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5 11:18 / 기사수정 2011.03.05 11:18
이어 이태권의 과거사진이 공개됐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사진은 배경만 다를 뿐 사진 속 이태권은 늘 같은 표정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숱이 부족한 옅은 눈썹도 여전했다. 이태권은 "언제쯤이면 웃는 얼굴을 볼 수 있겠는가"라는 질문에 "언젠가는 웃지 않겠는가"라는 너스레를 떨며, "근데 평상시에도 잘 웃는다"라고 의아함을 드러냈다.
이에 제작진은 이태권의 웃고 있는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어린 이태권은 목에 뱀을 감은 채 해맑게 웃고 있어 다시 한 번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김태원의 멘토 스쿨 파이널에서 탈락한 손진영, 양정모 두 사람은 부활의 콘서트 무대에서 눈물 젖은 '마지막 콘서트'를 열창해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이태권 ⓒ MBC '위대한 탄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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