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크레용팝 초아가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유했다.
18일 초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간단하지만 은근 까다로운 불리고 끓이고 갈아서 만든 서리태 두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초아가 만든 서리태 두유가 담겼다. 플라스틱 병에 소분해 놓은 모습에서 초아의 꼼꼼함이 엿보인다. 초아는 "아침마다 남편 먹이고 출근시키기 요고 생각보다 맛나네"라며 달달한 신혼 생활을 전했다.
한편, 초아는 지난달 25일 6살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초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