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아야네가 일찍부터 일하러 나가는 남편 이지훈을 위해 도시락을 만들었다.
아야네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일 일찍 샵 가는 오빠 가면서 드시라구 유부초밥 준비해주고 남은 건 내 저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아야네가 만든 아기자기한 유부초밥이 담겼다. 정성들여 만든 도시락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아야네는 "맛있게 먹어 오빵"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와 혼인 신고를 먼저 하고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