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022년 새해맞이 MC들의 사주풀이가 공개된다.
2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한국살이 7년 차 이탈리아 출신 아드리아나, 한국살이 6년 차 몽골 출신 아마르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를 꿈꾸는 아드리아나와 아마르의 새해맞이 웃픈 사주풀이 결과가 공개된다. 글로벌 인기 배우 아누팜의 한예종 연기과 친구로 출연한 바 있는 두 사람은 “요즘 일이 없다”며 서로의 씁쓸한 새해 근황을 알린다.
새해를 맞아 배우로서의 장래를 알아보기 위해 사주 가게로 향한다. 다행히 연예인으로 성공할 거라는 사주풀이에 아드리아나는 뛸 듯이 기뻐하는 것도 잠시, 이어진 “40살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역술가의 풀이에 멘붕이 온다.
그런가 하면 MC들의 2022년 새해 사주풀이 결과를 공개한다. 먼저 도경완이 ‘인간관계로 인한 손실이 생긴다’는 사주풀이에 당황한 데 이어 알베르토는 ‘현재를 지켜야 한다’는 모호한 결과를 받는다. 이에 도경완은 “이 프로그램을 잘 지키라는 뜻”이라며 역술가 못지않은 명쾌한 사주풀이를 제시한다.
홍일점 MC 장도연은 연애운 결과를 듣자마자 충격에 빠져 “그런 게 어디 있냐”며 역대급 리액션으로 난색을 표한다고해 기대를 모은다. MC들을 충격에 빠트린 사주풀이 결과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2022년 새해맞이 MC들의 사주풀이 결과는 20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사진= MBC 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