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보미가 만삭 임산부의 근황을 전했다.
박보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막달 증상이란 증상은 다 겪는 중. 신물 흐엉엉. 불편쓰. 한보도 빨리 나오고 싶을 거야. 쫌만 참자아아아"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막달 임산부의 상태가 적힌 글이 담겼다. "조금만 더 힘내요 제가 행복하게 해줄게요"라고 말하는 배 속 태아의 메시지가 예비 엄마인 박보미를 비롯해 보는 이들을 감동시킨다.
한편 박보미는 오는 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박보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