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아현이 큰딸과의 근황을 전했다.
이아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번잡한 마음을 뒤로하고 집 앞에 새로 생긴 카페로 흰 눈방울을 맞으며 큰 딸이랑 걸으니 좋구나!! 소확행!!! 고만코롬만 가족들과 사랑하며 살고프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아현은 큰딸 유주 양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지난해 이아현은 큰딸의 미국 유학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모녀의 사랑스러운 투샷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아현은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뮤지컬 '아가사'에 출연했다.
사진=이아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