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출신 사업가 최선정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최선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육아 동지가 될 줄 알았는데 동생 역류방지쿠션을 차지한 아기가 된 누나랑. 저희집 일요일이에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널찍한 거실 소파에서 아들 분유를 먹이고 있는 이상원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첫째 딸은 동생의 역류방지쿠션에 누워 잠이 든 모습. 유쾌한 주말 육아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최선정은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 이상원과 결혼했다.
사진 = 최선정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