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 소울 양에게 감사를 전했다.
17일 오후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후 세시예요. 커피 한 잔 땡기는 시간. 고마워요 소울씨 #엄마머리많이길었넹 #2018년11월그날이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딸 소울 양과 함께 소꿉놀이를 하는 모습이다. 소울 양이 따라준 커피를 들고서 딸을 지그시 바라보는 듯한 그의 모습에 김호영은 "어여 만나고 싶네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이윤지는 2014년 1살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라니 양과 소울 양을 두고 있다.
현재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 중이며, 연극 '언더스터디'를 통해 무대에도 오르고 있다.
사진= 이윤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