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셀럽파이브의 데뷔 4주년을 기념했다.
안영미는 1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주 공연 때 사진 셀럽파부 4주년 다시 한 번 놀고 싶드앗 하이파이브들 조금만 기다려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셀럽파이브 멤버 김신영, 송은이, 신봉선과 함께 공연을 앞두고 기념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분장을 마치고 들뜬 모습으로 공연을 기다리는 이들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 게시물에 자신의 생일이라며 어떤 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다는 한 성인광고 댓글이 달렸는데, 안영미는 "오늘은 우리 4주년이라 못 볼 거 같애~"라며 재치있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안영미는 2020년 2월 결혼했으며, 현재 MBC '라디오스타'의 MC로 활약 중이다.
사진= 안영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