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희재의 공식 팬카페 '김희재와 희랑별'의 선한 영향력은 임인년 신년에도 계속 진행 중이다.
'희랑별'의 2022년 첫 봉사는 지난 1월 8일(토)서울 남부적십자사 봉사관에서 '사랑의 빵나눔'으로 시작했다. 이어 1월 15일(토)에는 울산적십자사 봉사관에서 진행되었다.
두 곳에서 만들어진 '사랑의 빵'은 '영등포 천사무료급식소' 470개, '울산천사무료급식소' 340개로 독거어르신들께 전달되었다.
가수 김희재는 고등학생 시절부터 꾸준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해왔을 정도로 사회 어려운 곳에 항상 관심을 가져왔다. 이러한 아티스트의 선한 마음이 팬들에게 전해져 팬들도 나눔에 동참 중이다.
'희랑별'측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 소외계층은 더욱더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으며, 도움의 손길을 여전히 기다리고 있다”라며 “열악한 곳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 전했다.
한편, 가수 겸 배우 김희재는 상반기 방영예정인 MBC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 이용렬 순경 역할을 맡아 촬영 중에 있다. 또한 17일 오후 6시 9분에는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CJ한뿌리와 김희재 라이브콘서트가 함께 진행된다.
사진 = 김희재 인스타그램-김희재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