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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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서현진, 코 파는 아들 빵 터졌네…"고달프구나"

기사입력 2022.01.16 17:11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서현진이 아들과의 주말 일상을 전했다.

서현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루틴이 되어버린 키즈카페 미술 놀이로 오전 시간 불사르고... 점심 먹으러 가는 길에 콧구멍 후비적후비적 하더니 바로 기절. 코 파는 건 안 가르쳐도 넘 잘하는 게 신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아들과 나란히 앉아 어딘가로 이동하고 있는 모습이다. 코를 파는 아들의 모습을 보며 웃음이 터진 서현진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서현진은 "결국 가려던 식당 못 가고 테이크아웃 하려 했으나 가게가 망한거냐? 문 닫아서 배달 주문 후 집으로. 앗 그러고 보니 공룡잠바 단벌신사 ㅋㅋ 저거 말고는 안 입으려고 해서요. 뭐 하나 선물 받으면 뽕뽑는 가족. #고달프구나 #주말 육아 #아직 점심이라니"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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