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박소담이 훈훈했던 '특송'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박소담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하x서원. 오늘도 #특송 보러가자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소담과 아역 정현준이 함께 찍은 귀여운 셀카들이 담겼다. 또한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는 박소담의 무릎을 베고 잠든 정현준의 모습도 담겼다. 이에 박소담은 그런 그를 바라보며 웃음 짓는 모습으로 훈훈한 촬영 분위기를 엿보게 했다.
한편 박소담은 영화 '특송'에서 성공률 100% 드라이버 은하 역을, 정현준은 반송 불가 수화물이 된 서원 역을 맡아 끈끈한 호흡을 보여줬다. '특송'은 지난 12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