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홍영기가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입원했다.
15일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갑자기 죽을 만큼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심각한 수준의 스트레스로 인해 몸에 이상 반응이 왔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환자복을 입은 홍영기가 담겼다. 홍영기는 "할 일도 많고 아이들도 돌봐야하는데 입원이라니… 아무 이상 없기를 기도해 줘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 시즌1'으로 얼굴을 알린 홍영기는 남편 이세용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결혼 10년 차인 두 사람은 올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홍영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