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성은이 아들 태하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14일 김성은은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만나서 첫째 아들들 얘기만 주구장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김성은은 "태하보다 한살 많은 형아들 얘기 들으며 태하도 곧 그렇게 되겠지 생각하며 어떤 엄마가 되야할지 고민하게 된 시간들"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엄마가 많이 내려놓고 #성장해가는 과정들은 인정해줄게 #좋은 엄마가 되고 싶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김성은은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성은은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삼남매를 뒀다. SBS '동상이몽2'에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