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정화가 카페 사장님의 열정을 드러냈다.
김정화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커피를 내리면서 어떻게 하면 더 맛있게 내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내가 원하는 맛을 최대한 살릴 수 있을까? 고민해본다. 연기를 공부할 때처럼. 공부하는 마음으로. 무언가를 배우면서 그 시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참 감사한 일이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화는 커피잔을 손에 든 채 환하게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김정화의 화려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정화는 CCM 가수 유은성과 지난 2013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6개의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김정화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