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2:08
연예

'노는언니2' 한유미, '퍼스트브랜드 대상' 스포테이너 부문 수상

기사입력 2022.01.14 17:24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한유미가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스포테이너 부문에서 수상하는 경사를 맞았다.

지난 1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2022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뽑아 시상하는 시상식이다.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는 2022년에 기대되는 최고의 브랜드, 최고의 경영진부터 ‘인물/문화’ 부문에서 기대되는 인물들까지 소비자가 직접 사전 투표를 통해 선정, 남다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와 관련 ‘노는언니’ 한유미가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스포테이너 부문에서 영광의 수상을 차지하며 2022년 가장 기대되는 스포테이너로 당당히 우뚝 섰다. 특히 이는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스포테이너 부분에서 수상을 한 박세리에 이은 ‘노는언니’ 출연진의 2번째 쾌거로, ‘노는언니’가 스포츠 선수들의 부캐 발굴 선구자이자 스포테이너 양성의 산실임을 여실히 증명했다.

무엇보다 한유미는 ‘노는언니’를 통해 ‘여자배구의 레전드’, ‘윰여신’이라는 본캐의 멋짐 뒤에 숨겨져 있던 반전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승부에 늘 진심인 불꽃 승부욕과 대비되는, 어딘가 부족한 모습으로 ‘허당 기린언니’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구축, 예능의 신선한 바람을 이끌고 있다.

더욱이 ‘노는언니’ 한유미의 수상은 티캐스트 E채널 예능 제작국 탄생 이래 1년 반 이상 탄탄하게 ‘노는언니’를 지켜온 방현영 CP외 제작진과 온 몸을 내던지는 투혼을 발휘한 선수들의 찰떡궁합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방현영 CP의 창의적인 기획 아래 어떤 미션에서도 망가짐을 불사한 한유미의 맹활약은 스포테이너로서 갖춰야 할 다양한 역량을 스스로 입증하며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한유미는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힙합 뮤지션 CL, 최고 인기 걸그룹 에스파, 슈퍼 트로트 스타 임영웅, 대세 가수 강다니엘, 오징어 게임의 정호연 등이 속한 ‘인물/문화’ 부문에서 2022년 활약이 주목되는 스포테이너로 뽑히며 다른 쟁쟁한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더불어 리본이 포인트인 화이트 블라우스와 깔끔한 블랙 롱 재킷으로 완성한 한유미의 수상 패션과 수상 무대를 런웨이로 만든 당당한 워킹은 언론에서도 소개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한유미는 “‘노는언니’ 제작진에게 정말 감사드리고 세리언니를 비롯한 모든 멤버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라는 감동적인 소감을 남겼다. 이어 SNS에 직접 수상 트로피와 꽃다발을 든 인증샷을 올린 한유미는 “노는언니 덕분이에요. 노는언니 팬들도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하트 이모티콘으로 ‘노는언니’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출했던 것. 한유미의 수상 소식에 ‘노는언니’ 멤버 정유인, 김자인, 서효원 등은 물론 양서우, 김은혜 등 출연했던 선수들, V-리그를 중계하는 이호근 아나운서, 개그우먼 송은이 등 많은 사람들의 축하가 쏟아져 훈훈함을 안겼다.

제작진은 “‘노는언니’에서 2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스포테이너 부문의 수상자가 탄생한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바쁜 스케줄 중에도 ‘노는언니’에서 늘 최선을 다하며 웃음을 만들어주는 한유미 위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 한유미의 폭풍 승부욕과 예능감이 담길 ‘노는언니2’에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 풀버전 다시보기(VOD)는 WAVVE (웨이브)에서 독점으로 볼 수 있으며 공식 인스타그램, E채널 유튜브를 통해서도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바로 만나볼 수 있다. ‘노는언니2’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한편 1월 25일까지 진행되는 ‘노는언니 시청 인증 이벤트’는 ‘노는언니’ 인스타그램 과 E채널 인스타그램, E채널 페이스북, E채널 유튜브에서 참여할 수 있다. 

사진 = 티캐스트 E채널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