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유정이 근황을 전했다.
14일 오후 김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한 사랑하는 사랑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코트를 입고 비니를 쓴 채 카메라를 들고 미소짓는 모습이다. 이어 하늘을 향해 카메라를 들어보이며 풍경을 찍으려는 그의 모습이 화보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한편, 1999년생으로 만 23세가 되는 김유정은 2021 S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커플상과 미니시리즈 장르·판타지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사진= 김유정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