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이윤미가 장보는 일상을 공유했다.
14일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보러가는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윤미의 모습이 담겼다. 후드티에 패딩만 걸쳤는데도 뿜어져 나오는 아름다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세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윤미는 "매일매일이 뭐해먹나 고민이 많아요~늘 먹이는 곰탕 갈비탕 보리굴비 엄청 쟁여놨는데도..ㅋㅋ냉동실 탈탈탈 털어 다 먹어치운… 대식가 딸들 더 이상 해줄게 없어서…뛰어나왔답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윤미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