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하민우가 광희와 데뷔 12주년을 자축했다.
지난 13일 하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린 깐부잖아 2022.01.15 12주년 #광희 #12주년 #제국의아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민우는 황광희와 함께 장난치면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12년이 지나도록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멤버 문준영은 "뭐여 같이 있는겨?"라고 댓글을 남겼고, 김태헌도 댓글을 달았다.
이에 하민우는 두 사람도 '깐부'라고 칭했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하민우는 2010년 제국의아이들로 데뷔했으며, 이후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하민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