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한지우가 '카라'의 엉덩이춤에 도전한다.
한지우는 오는 6일 방영될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8회에서 '카라'의 대표적인 안무인 엉덩이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모습은 연예기획사 오디션을 앞둔 황미란(한지우 분)이 한서우(박유환 분)에게 영상 통화로 귀엽고 발랄한 '카라'의 엉덩이춤을 보여주는 것으로 지난 2월 24일 일산 드림센터에서 촬영을 마쳤다.
평소 취미인 재즈 댄스와 수영 등으로 다져온 탄탄한 몸매와 유연성을 겸비한 한지우가 어떤 춤으로 재탄생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지우는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고두심의 재수생 막내딸로 한국의 패리스 힐튼을 꿈꾸는 2호선 얼짱 '황미란' 역을 맡고 있다.
[사진 = 한지우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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