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이 ‘팬앤스타’ 1대 엔젤앤스타로 등극했다.
최근 팬앤스타 인스타그램에는 “12월 #엔젤앤스타 나눔 인증. 제1대 엔젤스타 임영웅.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에 #임영웅 엔젤 이름으로 라면 100박스 전달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게재됐다. 임영웅은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제1대 엔젤스타로 등극했다.
지난 7일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임영웅 엔젤의 물품 전달식이 진행됐다. 임영웅 엔젤은 '팬앤스타-엔젤앤스타'를 통해 코로나19로 한끼의 식사도 힘든 장애인들에게 라면 100박스를 나눔 하는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한편, 임영웅이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랭킹 1위 자리를 지속적으로 지키고 있다.
임영웅은 ‘팬앤스타’에서 진행된 1월 1주 차 트로트 남자 인기 랭킹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그는 22,888,579표를 획득해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에 임영웅의 트로트 남자 랭킹 연속 1위 기록은 48주로 늘어났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