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돌싱글즈2' 출연자들의 화기애애한 단체 채팅방이 공개됐다.
이덕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BN '돌싱글즈2' 출연자들의 메신저 단체 채팅방 모습이 담겼다. 출연자 8인이 모두 모인 채팅방에서 이덕연은 저녁 메뉴를 추천해달라고 이야기했고, 유소민부터 윤남기, 김채윤은 모두 각자 메뉴를 추천했다. 그러자 윤남기는 "다들 오늘 뭐가 먹고 싶은지 나왔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종영 후에도 연락을 이어가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돌싱글즈2'는 지난 9일 종영했다. 이덕연은 유소민과 동거까지 이어졌지만, 최종 선택에서 결별을 택했다. 이날 방송된 최종회에서는 촬영 종료 후 3개월 만에 다시 모인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겼고, 이덕연과 유소민은 "친한 누나-동생으로 지내고 있다"며 편해진 관계를 드러냈다.
사진=이덕연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