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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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찬, 스킨 케어 루틴→빨래판 복근 최초 공개..."순수男 아냐" (국민가수)[종합]

기사입력 2022.01.13 23:59 / 기사수정 2022.01.13 23:59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이병찬이 자신의 스킨 케어 루틴에 이어 복근을 최초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토크콘서트'에서는 TOP10의 경연 후 일상이 공개됐다.

김동현은 부산 본가에서의 하루를 공개했다. 김동현의 어머니는 김동현을 위해 진수성찬을 준비했다. 김동현은 카메라와 지나치게 낯을 가리지 않는 수더분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김동현 어머니는 "아쉬움은 없냐"고 물었고, 김동현은 "결과에 대한 아쉬움은 없다. 너무 열심히 했기 때문에 과정 속에서 아쉬움은 없었다"고 말했다. 김동현 아버지는 "2등도 잘한 거다. 학교 다니면서 공부로도 2등 하기 어렵다. 등수는 중요한 게 아니다"라고 위로했다.

김동현 아버지는 "박창근 선생님 노래만 알아듣지 다른 건 아는 게 없다"며 박창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동현은 "제 노래는요?"라고 물었고, 박창근 아버지는 "미안하지만 박 선생 노래가 귀에 익는 게 있다"고 소신을 밝혔다.



또한 부산 출신 김동현과 포천 출신 이병찬이 결승전을 앞두고 함께 숙소 생활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병찬은 컨디션 관리를 위해 가습기를 준비했다. 김동현은 이병찬이 잠들기 전에 먹방을 시청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이병찬은 "하루의 마무리. 보면 재밌고 행복해진다"고 자기 전에 먹방을 보는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병찬은 김동현에게 "순수한 이미지가 강하지 않냐. 나는 안 순수하다"라고 고백했다. 김동현은 이병찬의 샤워 가운을 지적하며 "너무 노출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병찬은 한 시간 가량의 샤워 시간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병찬의 스킨 케어 루틴도 관심을 받았다. 이병찬은 스킨, 앰플, 로션, 수분 크림, 아이크림을 다섯 단계로 챙겨 바른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가수' 경연 당시 선수부와 함께 수영장을 찾은 이병찬은 역도로 다져진 상반신 복근을 공개하며 상남자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솔로몬의 일상도 공개됐다. 절친 김동현은 이솔로몬의 깔끔함을 인정했다. 이솔로몬은 잠에서 깨자마자 도라지즙 등으로 몸관리를 잊지 않았다. 이솔로몬은 "아침마다 핸드드립 커피를 내려 마신다. 핸드드립은 낭만인 것 같다. 아침마다 낭만을 즐긴다"고 고백했다.

이솔로몬은 '절세가인'이라고 저장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절세가인의 정체는 어머니였다. 이솔로몬의 어머니는 "1등 같은 3등"이라고 경연 결과를 위로했다. 이솔로몬은 "경연 보면서 맘 졸이신다고 고생하셨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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