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이준기가 총 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준기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hooting game during the filming. 오랜만에 잡아보는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준기가 작품 촬영 중, 총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준기는 진지한 표정으로 타깃을 뚫어져라 쳐다보는가 하면, 한쪽 눈을 감고 발포에 집중하는 등 한껏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검은색의 롱 코트를 입고 총을 쏘는 이준기의 모습에 흑백 필터가 덮이자 누아르 영화의 한 장면이 완성되면서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랑해요", "너무 멋있잖아", "진짜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준기는 2022년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 출연한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인생 2회차 열혈 검사의 절대악 응징기로, 이준기는 극 중 인생 2회차 검사 김희우 역을 맡았다.
사진=이준기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