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kg' 이희경 "하루 4시간 운동, 굶다시피 했다"(몸신)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이희경이 40kg 감량 비하인드를 전했다. 

13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3인 3색 다이어트-금손 트레이너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패널로 나선 개그우먼 이희경은 과거 '헬스걸'로서 40kg을 감량한 바 있다. 이날 그는 다이어트 관련 이야기를 나누다 "저도 49kg까지 거의 40kg를 뺐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금손 트레이너'의 회원이 출연해 5개월 만에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이를 본 이희경은 "근력 1시간, 유산소 1시간, 근력 1시간, 유산소 1시간. 하루 4시간씩 운동을 했다. 이만큼 먹던 대식가가 요만큼 혹독하게 굶다시피하면서 뺐다"며 비법을 궁금해 했다.

이에 회원은 "잘 먹었고, 운동 시간도 들어보면 '이것밖에 안 했다고?'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 근데 금손 트레이너님은 나눠서 먹고, 나눠서 운동하라고 한다"며 "하루에 6끼로 나눠 먹고, 그 중 한 번은 먹고 싶은 게 있으면 짬뽕도 먹어도 된다고 했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채널A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