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안현모가 직접 만든 캐슈넛떡국을 자랑했다.
안현모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철 따끈한 떡국은 저의 소울 푸드인데 소의 뼈를 우리지 않아도 되는 캐슈넛떡국도 한번 드셔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안현모가 직접 만든 떡국이 담겼다. 접시에 김치까지 덜어 깔끔하게 플레이팅한 모습이다.
안현모는 "캐슈넛을 갈아서 뽀얀 국물에 떡넣고 끓이면 되는데 너무 쉽고 고소하고 식물성 단백질로 꽉 차 건강해요~"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라이머왈 은근 중독되는 맛"이라며 남편을 언급했다.
한편, 안현모는 지난 2017년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와 결혼했다.
사진=안현모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