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 소울 양의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챠 피드 박제 아니할 수가 없으 오늘의 소울 #20220113 #토끼랑똑같네울애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울 양은 곰돌이 털모자와 토끼 장갑을 낀 채 눈을 깜빡이는 모습이다. 눈을 감아도 귀여움이 넘치는 그의 비주얼에 네티즌들은 "랜선이모 기절ㅠㅠㅠ", "이렇게 귀엽기 있기 없기??", "피드에 안 올릴 수 없는 모습이네ㅠ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이윤지는 2014년 1살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라니 양과 소울 양을 두고 있다.
현재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 중이며, 연극 '언더스터디'를 통해 무대에도 오르고 있다.
사진= 이윤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