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 황윤성이 컴백 카운트다운 이미지로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3일 0시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드리핀(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 세 번째 미니 앨범 '빌런(Villain)'의 새 디데이(D-DAY)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
네 번째 디데이 이미지의 주인공 황윤성은 세련된 블랙 슈트를 입고 완성형 외모를 과시했다. 또 황윤성이 들고 있는 판에는 컴백까지 남은 기간인 'D-4'와 그의 생년월일, 영문명이 적혀 드리핀의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디데이 영상에는 황윤성이 머그샷(범인을 식별하기 위한 얼굴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황윤성은 여유로운 미소를 띤 채 시크한 아우라를 풍겨 시선을 집중시켰다.
'빌런'은 다크 히어로가 된 드리핀의 강렬한 에너지로 꽉 채운 앨범이다. 드리핀은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빌런'으로 목표를 향해 질주하는 뜨거운 열정을 폭발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드리핀의 세 번째 미니 앨범 '빌런'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