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쇼미10' 상위권 스타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콘서트가 시작된다.
최근 종영한 Mnet '쇼미더머니 10' 상위 출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요즘힙합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콘서트에는 우승자 조광일부터 신스, 비오, 쿤타, 베이식, 머드 더 스튜던트, 아넌딜라이트까지 7명의 상위권 래퍼들이 출연한다.
제작사인 쓰리아이드몬스터에 따르면 '요즘힙합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29일 서울 장충체육관을 시작으로 2월 5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부산과 광주, 경기도 등의 향후 일정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요즘힙합 전국투어 콘서트'는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판매 중이다.
사진=스페이스브릭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