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50

뽀로로 우표 320만장 돌파…'어린이 대통령'

기사입력 2011.03.04 00:32 / 기사수정 2011.03.04 01:06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뽀롱뽀롱 뽀로로'가 그려진 기념우표가 김연아 우표보다 높은 판매고를 올려 화제다.
 
지식경제부 산하 우정사업본부는 '뽀롱뽀롱 뽀로로' 기념우표가 3일 현재 320만 장이 판매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9일 전 발행한 400만 장의 우표 중 80%에 달하는 수치이다.
 
2010년에 발행되어 인기를 모은 김연아 선수와 빙상영웅 10명을 담은 벤쿠버 동계올림픽 빙상 세계 제패 기념우표가 9일 동안 전체 550만 장의 35%인 192만 장이 판매된 것으로 미루어 볼 때, 뽀로로의 인기는 놀랍다.
 
이러한 뽀로로의 인기는 평소에도 자자했다. 7세 이하의 어린이들에게 뽀로로는 성별과 국적을 불문하고 '어린이의 대통령'이라 불렸던 것.
 
현재 '뽀롱뽀롱 뽀로로' 기념우표는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사진=뽀로로 우표 ⓒ 우정사업본부]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