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다비치 이해리가 공개한 사진이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지난 11일 이해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핸드폰 언제 바꿀건지 아는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해리는 대기실에서 의자에 앉아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검은색과 흰색으로 이뤄진 비늘 모양의 원피스를 입은 그의 여유로운 미소가 미모를 더욱 빛낸다.
특히나 그의 의상은 가슴 부분이 트여있는 모습이라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 때문에 팬들은 "여미세요 대장ㅠㅠㅠ", "언니 빨리 옷에 문 달아야해", "당장 여며 이해리!!", "울 언니 지켜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37세가 되는 이해리는 2008년 강민경과 함께 다비치로 데뷔했으며, 현재 JTBC '싱어게인2'의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 이해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