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우리가 크리스마스 트리를 정리하며 연말을 기약했다.
김우리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크리스마스 트리 철수합니다. 내년에 더 이쁘게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우리는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손을 흔드는 모습. 지난 연말 250만원을 주고 구입해 화제를 모은 크리스마스 트리는 화려하고 럭셔리한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올 연말에도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해줄 트리의 존재감에 기대가 모였다.
한편 김우리는 지난 1999년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이들 가족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 고급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사진=김우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