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살림꾼 면모를 과시했다.
박지연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렇게 쟁여둬야 마음이 편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맛있는 식재료가 차곡차곡 잘 정리된 모습이 담겼다. 평소 요리부터 청소, 정리 등 야무진 살림 솜씨를 뽐내온 박지연의 남다르게 깔끔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한편 박지연은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