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지인들과의 일상을 전했다.
12일 오후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들의 수다 나 파일럿 같아. 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유리는 박은지, 배지현과 함께 식당에서 단체샷을 찍는 모습이다. 방한모자를 쓰고 미소짓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3세가 되는 사유리는 자발적 비혼모로 지난해 기증받은 정자로 아들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 중이다.
사진= 사유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