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야식 먹고 부으면 어때…"운동 더하자"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소유진이 아들과 함께한 야식 타임을 자랑했다. 

소유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야식으로 용희랑 떡볶이도 먹었구나. 운동 더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빨간 양념이 침샘을 자극하는 떡볶이가 먹음직스럽게 플레이팅되어 있다. 앞서 "와인 마시고 잤더니 많이 부었다"면서 이른 아침부터 운동하는 일상을 공유했던 바. 아들과 함께 야식을 즐기면서도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는 슈퍼맘의 부지런한 면모가 엿보인다. 

한편 소유진은 백종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