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명예 전당 누적 순위 1위에 올라 여자 부문 제76대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블랙핑크 리사는 여자 개인 부문에서 누적 순위 1위를 차지했다. 3000점 만점 중 2970점을 받은 리사는 연속 9개월 기부천사를 달성했다. 리사는 지금까지 기부천사 17회, 기부요정 10회를 달성해 총 27회 1350만 원을 기부했다.
리사는 지난해 9월 공개한 솔로 데뷔곡 'LALISA'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4억 뷰를 넘기며 케이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뮤직비디오 중 최단 속도로 4억 뷰를 기록하는 경사를 맞았다.
‘최애돌’은 종합 누적 순위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기부천사가 된 스타들의 이름으로 각 50만 원씩 총 100만 원이 ‘밀알복지재단’에 기부된다. 지금까지 ‘최애돌’ 총 누적 기부금액은 2억 9700만 원이다.
또 ‘최애돌’은 기부천사에 등극한 아이돌을 위해 ‘지하철 CM보드 광고’도 진행한다. 강다니엘과 리사의 광고는 1월 30일부터 고속터미널역에서 볼 수 있다.
사진 = 최애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