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소유진이 조명 하나로 고급진 분위기를 연출했다.
11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리를 치우고 그 자리에 좋아하던 조명을"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집 벽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화초와 영롱한 조명의 조화가 어우러져 고급진 분위기를 자아낸다.
소유진은 "오늘도 종일 분주했는데 무얼 했는지 모르겠다"며 "너무나 바빴는데 그냥 일상인듯한 하루. 그래도 괜찮아! 전 와인 한 잔으로 힐링 중입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유진은 백종원 결혼해 슬하에 삼 남매를 두고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