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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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환 "12번 만나고 결혼했다가 이혼...서류상으론 깨끗" (돌싱포맨)

기사입력 2022.01.11 23:25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도환이 이혼을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돌싱 포 맨'에서는 '돌싱 큰 형님' 배도환 집을 찾은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의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도환과 배도환의 어머니가 등장했다. 배도환의 어머니는 '돌싱포맨' 멤버들의 방문에 "이렇게 다들 혼자 와서 어떡하냐"면서 만나자마자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배도환의 어머니는 "어떤 분 딸이 45살인데, 그 분이 자기 딸을 배도환에게 시집을 보내고 싶다고 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멤버들은 "'고맙습니다'하고 만나야하는 거 아니냐"고 입을 모았고, 배도환은 "어떤 사람인 줄 알고 만나냐"고 철벽을 쳤다. 

이에 '돌싱포맨' 멤버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이에 배도환은 "지난번에도 12번 만나고 결혼했다가 그렇게 된거야. 이젠 그런식으로 소개시켜서 만나는 게 싫다. 결혼 정보 회사 등록도 많이 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배도환은 거듭 혼인 신고는 안 했기 때문에 이혼이라고는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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