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이지혜가 산후조리원을 퇴소한 근황을 전했다.
11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리원 퇴소와 나의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활짝 웃는 이지혜, 문재완, 딸 태리양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는 "집이 제일 좋아요. 태리와 큰태리 미니까지. 네 식구가 하나 된 날"이라며 감격했다.
이지혜는 "#인생 잘 살았네 #어린이가 되어버린 큰 딸 #아직 비공개 작은 딸"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 최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