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새로이 일상을 전했다.
11일 오후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를 맞아 염색을 해보았어요 그런데 조금 어두운 거 같기두 하구 그런데 또 마음에 드는 거 같기두 하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대기실 거울 앞에 앉아서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이전의 갈색 머리에서 연한 흑발로 변신한 그의 모습에 팬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강민경은 2008년 다비치로 데뷔했으며, 지난 6일 캐럴 '매일 크리스마스'를 발매했다.
사진= 강민경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