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이상아가 식욕으로 강추위를 이겼다.
이상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거 먹으려고 건대까지 갔다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상아가 촬영한 햄버거, 감자튀김, 어니언링, 샐러드 등이 담겨 있다.
이상아는 이날 한파를 뚫고 햄버거를 먹으러 먼 길을 다녀온 만큼 먹음직스러운 한상을 차려 뿌듯한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하관 - 산사에 서다'로 데뷔했으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