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3 16:0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배우 줄리엔 강이 '10등신 미(美)친 기럭지'의 우월함을 입증했다.
화제의 틴에이저시트콤 MBC every1 <레알스쿨>(이근욱 연출)에 카메오로 출연한 줄리엔 강은 '레알스쿨의 박콜린' 박슬기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에 공개된 사진 속 줄리엔 강은 자체발광 조각 같은 외모와 '우월기럭지 종결자'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 정직한 10등신 비율을 자랑하며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있는 박슬기를 단숨에 꼬꼬마로 만들어버리는 놀라운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어 줄리엔 강은 오늘 3일 방송될 <레알스쿨> 39회에서 얼떨결에 <레알스쿨> 쌤라인의 숨은 커플 김영철과 박슬기의 시크릿 로맨스를 만천하에 폭로하고야 마는 막중한 임무를 띤 제임스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이에 그는 191cm의 훤칠한 키에 수려한 외모, 그에 걸맞은 유창한 영어실력과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를 펼치며 <레알스쿨> 카메오라인의 종지부를 찍을 전망이다.
한편, 줄리엔 강이 활약할 39회는 오늘 3일(목) 오후 4시 반 MBC every1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박슬기, 줄리엔 강 ⓒ 와이트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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