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실력에 감탄했다.
11일 오후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 1월 10일 처음으로 언더 친 날♡ 4언더로 첫 60대로 진입했습니다 68개 믿기질 않네T.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프로님께서 잘했다구 선물도 주시궁 더 열심 하겠습니당~~ #4언더68타 #송지아#전지훈련"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아는 퍼터를 쥐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검은색 골프복을 입고서 프로다운 자태를 뽐낸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축하의 글을 남겼다.
한편, 박연수는 이혼 후 딸 지아, 아들 지욱을 홀로 키우고 있다. 현재 주니어 골프 선수로 활약하는 송지아는 최근 미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사진= 박연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