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채정안이 새로이 일상을 전했다.
11일 오후 채정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라고?? …잘안들려….. 추워서 ㅋㅋㅋ #일상 #dail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청바지에 검은색 털코트에 털모자, 마스크로 온 몸을 꽁꽁 싸맨 모습이다. 얼굴의 반 이상을 가렸음에도 숨길 수 없는 그의 맑은 눈망울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5세가 되는 채정안은 1995년 데뷔했으며, '커피프린스 1호점', '용팔이', '리갈하이' 등의 작품에서 열연했다.
유튜브 채널 '채정안TV'를 운영하고 있는 그는 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의 촬영을 진행 중이다.
사진= 채정안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