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새로운 사진으로 인사를 전했다.
11일 오후 이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나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호는 어딘가에서 촬영을 하는 듯 흰색 목폴라에 재킷을 걸친 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곤룡포 대신 댄디한 차림으로 미소짓는 그의 모습에 많은 팬들의 시선이 모인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이준호는 2008년 2PM 멤버로 데뷔했으며,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MBC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연기력을 입증했다.
22일과 23일에는 오프라인 팬미팅 'JUNHO THE MOMENT'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 이준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